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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일 새해가 밝았다. 뭐 이번년에는 카운트다운도 안보고 그냥 호스트 엄마와 함께 미스터선샤인을 다시 보며 새해를 맞았다.

9월에 블로그를 시작하자 해놓고 글 하나 써놓고 바빠 손을 대지 못 했는데 다시 한번 마음을 먹고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겨울 방학을 맞아 여름에 다녀온 유럽 여행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다 보니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다시 맘을 잡고 써보려고 한다. 하루에 하나는 아니더라고 이틀에 한번? 아님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내 일상을 공유하며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 한국나이로 이제 24살 벌써 20대 중반에 해당하는 나이라 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ㅠㅠ 그래도 미국나이로 22살이기에 아직 젊으니깐... ㅎㅎㅎ

학교 개강까지 1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ㅠㅠㅠ 할일이 없어 지루하기는 한데 막상 학교를 갈 생각을 하니 가고 싶지는 않다ㅠㅠ 다음 분기는 더 어려운 과목들로 시간표가 꽉 차있기에.. Good luck to me.


새해는 걱정 근심 없이 행복한 일로 가득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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